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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진의 관극 일기장
[23.10.05] 박강현, 정선아의 뮤지컬 멤피스 관람 후기 및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1층 시야 본문
목차
● 뮤지컬 '멤피스' 시놉시스
● 충무아트센터 1층 9열 시야
● 뮤지컬 '멤피스' 캐스팅보드
● 뮤지컬 '멤피스' 관극 후기
✨️뮤지컬 '멤피스' 시놉시스
휴이가 없었다면, 엘비스 프레슬리도 없었다?!
휴이의 모델이 된 듀이 필립스는 1949년 멤피스의 라디오 쇼 'RED, Hot & Blue'를 9년 간 진행한 유명 인사였다.
1950년대 당시만 해도 멤피스의 백인들이 흑인 음악을 듣는 일은 매우 드문 일이었다. 그러나 듀이의 쇼에는 흑인 음악이 많이 나왔고, 그의 방송은 흑백으로 나눈 두 인종의 경계를 허무는 가교 역할을 했다. 덕분에 매일 밤 약 100,000명이 그의 방송을 청취했다고 한다.
그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음악을 처음으로 방송한 DJ이기도 하다. 1954년 7월 엘비스 프레슬리의 데뷔 음반 수록곡 'That's all right(Mama)'을 송출하자 방송에 나온 곡의 주인공을 묻는 십대들의 전화가 빗발쳤다. 그 때문에 듀이는 남은 시간 동안 엘비스의 음악을 계속 틀 수 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방송 후 메이저 레이블 RCA레코드사와 계약하고 일약 스타로 도약했다.
✨️충무아트센터 1층 9열 시야
1층 9열 중블
● 앞 사람이 앉기 전까지는 시야 미쳤다라고 생각함. 그러나 앞 사람이 앉은 후.. 울상이 됨
● 앞 사람이 너무 키 큰 사람 아니라면 해당 자리 정말 좋음. 표정도 은근 잘 보임.
1층 9열 사이드
● 앞 사람 이슈로 2막은 어셔님이 옮겨준 9열 사이드에서 관람했는데, 아무래도 중블보다 조금은 멀어짐.
● 중블에 비해 배우 얼굴에 살짝 블러 씌운 것 같은 느낌으로 표정이 덜 보임. 그래도 조금 보이긴 함.
✨️뮤지컬 '멤피스' 캐스팅보드
휴이 | 박강현 고은성 이창섭 펠리샤 | 정선아 유리아 손승연
글레디스 | 최정원 류수화 델레이 | 최민철 심재현
✨️뮤지컬 '멤피스' 관극 후기
● 오르페우스로 박강현 배우를 처음 본 나는 그 이미지와의 괴리감으로 살짝 어색하게 느껴졌으나 점점 휴이로 보이기 시작했음. 역시 배우의 이미지를 하나로만 보면 안됨. 나의 선입견임..
● 정선아 is 뭔들. 너무 잘하고 파워풀하고 무대 씹어 먹음. 다른 배우들에 비해 쏘쏘한 느낌이 이 정도면 다른 배우들은 얼마나 찰떡이라는겨
● 앙상블이 진짜 대단한 작품. 앙상블 상 줘라!!
● 사실 멤피스 보러 간 이유는 앙상블 한준용 배우님 보러 간거라고!
● 보면서 헤어스프레이가 계속 떠올랐는데 비슷한듯 하면서도 다름. 개인적인 취향은 헤어스프레이가 좀 더 맘에 듬. 라라랜드 같은 결말 싫음...
● 사실 그들은 서로를 사랑한 것이 맞을까 생각함. 휴이는 펠리샤의 그러니까 흑인 음악과 소울 그리고 그 흥을 사랑했고 그것을 알리는 것에 성공한 능력있는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한 것이 아닌지? 펠리샤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그 삶을 성공시켜준 휴이의 능력을 사랑한 것이 아닌지? 그 삶을 이루게 해준 사람이 휴이가 아닌 다른 사람이라면 그 사람을 사랑했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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