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판> 후기
목차
• 뮤지컬 <판> 기본정보
• 뮤지컬 <판> 시놉시스
• 뮤지컬 <판> 캐스팅보드
• 뮤지컬 <판> 후기
•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코튼홀 시야
🐦 뮤지컬 <판>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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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일정
25.12.23 ~ 26.03.08
• 공연장소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코튼홀
• 출연진
달수 | 문성일 현석준 윤은오
호태 | 김지훈 김대곤
춘섬 | 김아영 박은미
이덕 | 박란주 박세미
사또 외 | 이강혁 김효성
분이 외 | 임소라 이재희
산받이 | 최영석 김솔지
현재 서울 공연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 뮤지컬 <판> 시놉시스


/
19세기 말 조선.
서민들 사이에서 흉흉한 세상을 풍자하는 패관소설들이 퍼지자 세책가를 중심으로 소설들을 모두 거둬 불태워버리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과거시험에는 별 다른 관심이 없던 부잣집 도련님 달수는 어느 날 세책가 앞에서 우연히 보게 된 이덕에 반해 한 매설방 앞에 당도하게 된다. 시대를 읽는 눈을 가진 밝은 여성, 춘섬이 운영하는 매설방에서 이덕은 이야기를 읽는 전기수를 위한 소설을 필사하고 있다.
달수는 그곳에서 조선의 여인들을 이야기로 홀린 희대의 전기수 호태를 만나 금지된 이야기의 맛에 서서히 빠져들고, 급기야 호태를 따라다니며 '낭독의 기술'까지 전수받게 되는데....
🐦 뮤지컬 <판> 캐스팅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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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8 (일) 18:00
달수 | 윤은오 호태 | 김지훈 춘섬 | 김아영 이덕 | 박란주 사또 외 | 이강혁 분이 외 | 임소라 산받이 | 김솔지
• 윤은오
퍼스널 컬러 블루!? 뚝딱 뚝딱 춤추는 모습이 귀엽고 매력적임. 평소 선함과 착함의 대명사 느낌인데 새가 날아든다 넘버에서 눈빛 절대 잊지 못함. 진짜 진심을 다해 빡치면 이런 눈빛일까? 혼자 계속 감탄하면서 보게 된
• 김지훈
무심한 듯 내뱉는 대사들이 매력적임. 에너지 분배가 확실했던 호태
• 김아영
관객의 호응을 정말 잘 이끌어내고, 현재의 관객 분위기 혹은 무대 상황을 빠르게 애드립에 녹여내는데 그게 정말 관객들을 사르르 녹게 하는 매력이 있음. 에너지가 장난 아님!!!
• 이강혁
목소리가 엄청 단단하고, 뮤지컬 빨래를 볼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해줬음. 그리고 사또 역에서 그 누군가를 정말 잘 묘사하고 포인트를 잘 살려서 함. 사또의 다른 배우를 아직 못 봤지만 너무 처음부터 좋은 배우님으로 봐서 그냥 앞으로의 기준이 된 것 같은
• 김솔지
극의 시작부터 관객들의 마음을 풀어야 하는 사람으로 그 역할을 정말 잘 해냄. 극내향인인 나도 같이 추임새를 넣고 싶게 하는
🐦 뮤지컬 <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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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곳곳에 모든 것들이 뮤지컬 <판> 분위기와 맞게 되어 있어서 극 시작 전부터 괜히 극에 몰입하고 싶음.
• 어디까지가 애드립이고, 대사일지 볼수록 궁금해지는 공연. 특히 닉네임과 즉흥극 매번 다른 것인지 궁금해서 여러번 보고 싶었음.
• 이 날의 닉네임은 지금 만지러 갑니다 / 오즈의 맙소사 / 서울에서 새벽까지
• 이 날의 책은 염정소설-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 / 공포소설-깨가 죽으면 주근깨
• 즉흥극 제시어는 짧은 꼬리 땃쥐와 정리해고
• 정치 풍자가 담겨 있는 극으로 정치 성향에 따라 호불호 갈릴 수 있음. (시즌별로 시대상에 따라 풍자 대사, 인형 등이 달라짐)
이번 시즌은 윤을 떠올릴 수 있게 하는 대사와 인형의 모습들이 있다.
• 연출이 정말 기가 막힘. 특히 조명을 정말 잘 활용했다고 생각함. 고정 무대로 무대가 변하지 않는데도 매번 다른 곳에 있는 느낌과 배우들이 인형극을 할 때도 배우들에게 시선이 가는 것이 아니라 표정 변화가 없는 이 인형들에게 완전 집중되는 매직
• 오늘의 넘버 Pick! '새가 날아든다' : 처음 보는데 전율과 소름이 쫙... 특히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 총 6번을 본 상태로 적는데 이 날의 새가 날아든다 장면이 제일 제일 좋았음
• 주로 회전을 돌면서 극의 매력을 알아가고 좋아하는 경우라면, 판은 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처음 봤을때가 제일 좋았던
🐦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코튼홀 시야 / 1층 나블럭 4열 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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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석으로 배우 첫 등장으로 지나가는 배우들 보고 싶다면 통로 자리 추천!
가 블럭과 나 블럭 사이 통로 -> 달수, 호태, 분이 역 배우나 블럭과 다 블럭 사이 통로 -> 춘섬, 덕이, 사또 역 배우
• 시야 최상. 목 아픔도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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